20대 초반부터 겨울만 되면 무릎이 시리고 저려서
8년주기로 병원 치료를 받았어요.
연골연하증에 나이가 들며 체중이 갑자기 늘어서인지
도수치료, 충격파치료에 연골주사 등 1년 좀 안되게
병원 다녔는데, 나아지는 느낌은 그닥 없었어요.
지인 추천으로 나이스케어라는 제품을
이틀에 한번꼴 못해도 주3회 정도 꾸준히 하니
시리고 저린(?) 느낌은 줄어들고 종아리와 허벅지 바깥쪽에
뭉쳐있던 무릎 주변 근육들도 많이 풀어지고 좋아졌어요.
그리고 신기한게 붓기도 잘 빠져서 술먹고 다음날
팅팅 부었을때 초음파하면 붓기가 싹 갈아앉고 초음파젤 덕인지 피부도 맨들맨들해져요. 요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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